골프 엘보증상과 적절한 치료방법을 살펴봐요!
안녕하세요. 온릴스입니다. 오늘은 골프 엘보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골프 스윙동작을 보면 알수 있지만 다양한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축구나 야구, 농구처럼 빠른 스피드나 다양한 움직임이 필요한 종목은 아니어도 많은 부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연성이 부족하거나 연습양이 과도했을때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임했을때 관절과 근육에 무리한 스트레스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골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하여 부상방지를 위한 10분 가량의 준비운동이 필요합니다. 골프 엘보는 팔꿈치를 과사용하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골프를 치는 동작에서 흔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의 평범한 생활에서도 자주 손목이 반복되어 사용되는 동작을 시행하다보면 골프 엘보 증상을 발견해 볼 수 있습니다.

골프 엘보증상은 팔뚝을 포함한 손목과 팔꿈치에서 발견해 볼 수 있습니다.
더 정확히 짚어보자면 팔꿈치 안쪽이 되겠는데요. 의학적인 명칭인 내측상과염인 만큼 팔꿈치 안쪽 통증을 유발합니다. 팔꿈치에는 손목과 이어지는 힘줄이 안쪽과 바깥쪽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안쪽에 붙은 힘줄에 무리가 되는 동작을 할 경우에 염증이 생기고 있습니다.
- 이 힘줄은 손가락을 펴거나 손목을 들어올리는 동작에 영향을 줍니다.
그럼 당연히 증상도 이와 관련됩니다. 바로 주먹을 쥐거나 손목에 힘을 주는 동작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손목과 팔꿈치의 불안정한 움직임이 감지되어서 섬세한 동작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문고리를 돌리거나 걸레를 짜는 등의 아주 기본적인 동작에서 나타납니다.
물론 초기엔 팔을 사용할 때에만 증상이 느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 찌릿찌릿한 느낌의 통증도 느끼게 되며 팔전체로 통증이 이어지게 되면서 불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특히 밤에는 팔꿈치에서 손목 부분이 저려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골프 엘보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골프 엘보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다행히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치료 방법을 결정직는 것은 다름아닌 환자의 치료시기와 증상, 상태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관절 내 동반된 손상이 있거나 힘줄이 염증으로 인해 파열상태가 심한 경우 또 힘이 감소하는 등 근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들에 한하여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또 충분히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 이상 차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면 수술이 불가피 합니다.
골프 엘보는 90% 이상 확률로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옵니다.
물론 치료와 재발 과정이 계속해서 반복되게 된다면 만성화로 넘어가게 되며 효과가 미흡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초기 치료에서 최선을 다해 완치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골프 엘보 증상 치료라는 것은 통증과 통증 원인을 감소시킨 뒤에 전체적인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한가지의 방법만을 시행하는 단독적인 치료보다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의 방법들을 병행하여 시행하는 것이 효과가 좋을 것 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염증의 원인을 찾아 그것이 되었던 근복적인 과부화 즉 통증을 유발하는 특정 동작을 피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때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을 주며 근육과 힘줄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모든 활동을 전면적으로 제한할 경우에는 근육 위축과 치료 영역 혈액 공급 저하 등의 우려가 있으니 적당한 스트레칭을 권합니다. 이외에도 찜질이나 주사, 약물, 전기치료방법등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시켜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어느 정도 감소되면 재활을 통하여 팔 전체 근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골프 엘보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손목 근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언제든지 다시 골프 엘보가 재발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입니다. 재발과 회복을 반복한다면 만성화가 되어 수술이 고려될 것입니다. 그럼 유리술 혹은 재건술을 통해 원인을 제거해주어야 하니 전문가를 통해 치료방법에 대하여 상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