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무릎통증원인과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등산은 우리몸에 여러 장점을 제공해줍니다. 심폐 기능과 지구력의 강화를 돕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하체 근육을 단련시켜 주는 근력 강화 운동이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해소할 수 있어서 신체적 또 정신적으로 유익한 운동입니다. 그러나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은 일반적인 평지 위를 걸을 때보다 관절 부상의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등산 시 내리막에서는 체중의 5~10배 정도의 하중이 무릎 관절에 가해지기 때문에 등산 무릎통증이 발생하고 부상에 노출 될 수도 이씁니다.
이때 흔히 등산 무릎통증과 부상에 노출되는 질환인 무릎인대파열인 십자인대파열이 일어나게 됩니다. 십자인대는 무릎 내부에서 전방과 후방으로 열심자로 교차하고 있어서 십자인대라고 부릅니다.
십자인대는 정강이뼈가 앞뒤로 과도하게 이동하는것은 방지하고 뒤틀리는 것을 예방하며 무릎 과절의 안정성을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무릎인대파열 증상의 원인
- 운동으로 인한 스포츠 손상과 외상으로 인하여 무릎이 비틀리고 꺾일때 발생하게 됩니다.
- 무릎의 회전력이 많이 요구되는 축구나 점프, 착지,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 빈번한 농구같은 운동에서 주로 발생하기 쉽습니다.
- 등산 무릎통증으로 인해 하산할때 발을 잘못 디뎌서 다리가 과도하게 비틀릴 경우에 파열이 될 수 있어서 등산할때 특히 하산할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 스포츠 손상의 원인으로 운동을 즐기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실시한 후에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보통 스포츠 활동 중에서도 직접적인 충격에 의해 발생 할 것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대개 비접촉성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릎관절이 과도하게 꺾이거나 뒤틀리는 등의 동작에서 박생하게 되는데 달리기를 하다가 갑자기 멈추거나 급히 방향전환하는 행동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무릎인대파열 증상
- 무릎에서 뚝 또는 퍽 하는 파열음이 들리면서 갑작스러운 등산 무릎통증과 부종이 동반하게 됩니다.
- 주저 앉게 되거나 인대의 이상을 느끼며 이러한 증세를 겪게 된다면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점점 등산 무릎통증 및 부종이 사라지는 경향이 있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때는 방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열 이후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게되면 무릎관절의 불안정성은 더욱 심해지며 연골판 파열 및 관절염의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초기에 나타나는 등산 무릎통증이나 붓기나 멍등은 시간이 지나며 점점 완화되는 양상을 띄다보니 단순 타박상으로 온이하여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무릎관절이 불안정해짐에 따라서 무릎관절을 사용할때마다 마찰음이 들리거나 흔들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무릎을 계속하여 사용하게 된다면 관절에 손상을 일으키게 되면서 2차 질환으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등산 무릎통증이 느껴질땐 적극적 대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무릎 사용을 중단하고 냉찜질등을 통하여 부종의 완화를 돕는 것이 중요하며 즉시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인대파열 증상의 경우엔 손상정도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해당 치료의 경우엔 MRI상 부분적으로 파열 소견만 있고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보존적인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안정성이 있다면 무릎 안의 다른 구조물을 추가하여 손상및 관절염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등산 무릎통증 수술 이후에는 무엇보다 재활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운동을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진행하게 되면 재발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처방과 함께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6개월정도 지속적인 운동이 필요하며 적극적인 대처와 적절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등산 무릎통증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내용을 참고하시어 무릎건강에 좋은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